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자기기만일까..
스스로도 변하지 못하면서 남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가능한가?
스스로 불행하면서 어떻게 남들에게 질서와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줄 수 있는가?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가?
그저 지금 여기에서 온전히 있을 수 있다면..
나와 남에게 그보다 더 큰 도움은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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