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 전체를 보지 못하면 길을 잃고 헤매이게 된다. 경전과 큰스님께서 법문듣기와 교학이 먼저임을 강조하신다. 큰스님께서 조금 미워하는 사람부터 사랑하라고 하셨듯이 그 다음에 실천은 자신의 근기에 따라 나아가면 될 것이다. 수행에 대한 열정도 역시 욕심(탐)에 해당하지만 수행에서 .. 나의일상/나의순일수련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