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원과 복헌법사님 신구의로 '보시를 하라'는 말씀과 '손해를 보라'는 말씀이 왜 그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어제 복헌법사님과 대구선원 여러분들께서 부산선원에 다녀가셨다. "대구선원의 모토가 머죠?", "손해봐라!"입니다. "우리는 에고(이기심)를 그대로 두고서 삼매에 들려고 합니다. 에고가 삼매에 들려.. 나의일상/나의순일수련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