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기/명상관련

어머니가 아이를 잡아끌 듯

순일자재 2007. 10. 15. 08:02

[라마나스라맘에서 보낸 편지]중

아이가 그림자를 잡으려 지쳐서 울고 있을때 어머니가

아이의 손을 잡아 끌듯이 진아는 밖으로 나가려는 마음을

안으로 잡아 당긴다..

 

손가락 하나로 눈을 가리면 세계 전체가 가려지듯이

내면의 인식은 무엇보다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