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그리고 윤회
nlp, 성공학, 긍정심리학등에서 신념(마음가짐)을 강조하고
-위기는 성장의 기회이다.
-실패는 없고 피드백이 있을 뿐이다.
-모른다는 것, 문제가 있다는 것은 배움의 기회이다.
등을 이야기 한다.
부처님께서는 자신의 행위(마음,말,행동)와 업(선업/악업)이 그의 재산이며 상속자이고, 의지처이다.
그림자가 그를 따르듯 자신의 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둘다 인과 즉, 원인과 결과를 그 전제로 하고 있다.
누구나가 의지를 가지고 실행할 때 그 결과를 과보로 받게된다.
다만 부처님께서는 그러므로 선행(바르게/팔정도)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악에서 온전히 벗어나 온전한 선에 이르르면 더이상 괴로움이 없다(해탈)고 선언하셨다.
선악을 초월하는 방법으로는 의지를 내지(의도하지) 말라(무위/무의도)고 하셨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허물이 없으시다. 그래서 세상을 잘 이해하시는 분(세간해),
인간을 잘 길들이시는 분(조어장부)라고도 부른다.
부처님의 말씀에 믿음을 가지기 시작하면 벗어날 길이 없는 것 같다.
사성제와 팔정도를 이해한 이는 믿음을 따르는자가 되고 법을 따르는자가 되며
그가 예류도와 과를 이루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고 한다.
예류과는 최대 일곱번의 생을 받은 후에는 해탈하신다.
위의 위기와 문제상황을 다른말로 하면 고통,괴로움,번뇌,짐이다.
사실 모든 존재는 해탈을 그 귀결점으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당위이지 실제는 아니다.
누구나가 처한 상황은 이렇다. 향상일로의 길 아니면 향하일로의 길!
눈깜딱할 시간만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으라고 하신 거룩하신 부처님의 자비를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